엄마의 일상

코로나 확진 후 집안 소독하기.

시라이시 2022. 3. 23. 01:30
728x90

 

안녕하세요.

요즘, 코로나 감기라고 불릴 만큼, 코로나 확산세가 점점 가속화되고 주변에서 확진환자가 많아짐에 따라, 소독법이 궁금하셨을 분도 계실 것 같아, 한번 찾아봤어요. 저희 첫째가 다니는 유치원에서는 키즈노트에 따뜻한 메시지가 있어서, 올려봐요.

 

 

확진받은 유아와 교사의 가족들이 큰 아픔없이 회복하기를 한 마음으로 응원해주시고,
ㅇㅇ가족 모두 방역 수칙과 개인위생을 잘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큰 아픔없이 회복하기를..."이라는 글귀가 마음 한 구석에 짠하게 다가왔어요.

저도 모르게 확진자 아이들과 선생님, 그리고 가족들을 응원하게 되더라고요. 유치원의 따스한 마음이 전달되는 것만 같았습니다.

 

반응형

 

코로나19 확진환자 발생 시 소독하는 방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 대응 집단시설·다중이용시설 소독 안내 (제3-1판) 참조]

 1. 소독을 시작하기 전에 보건용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고 청소 및 소독을 하는 동안 얼굴(눈, 코, 입)을 만지지 않는다.
   * 상황에 따라 마스크, 고글, 안면보호구 및 일회용 방수성 앞치마 등 개인보호구 착용

 2. 소독제 희석액을 준비한다.
   * 제조업체의 주의사항 및 설명서 준수,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예, 가정용 락스) 희석액 1000ppm 등 (붙임 6)

 3. 환기를 위해 창문을 열어 둔다.

 4. 소독 구역의 한쪽 끝에서 다른 쪽 끝까지 준비된 소독제로 바닥을 반복해서 소독한다.

 5. 준비된 소독제로 천(타올)을 적신 후 자주 사용하는 모든 부위*와 화장실 표면을 닦는다.
   * 손잡이, 팔걸이, 책상, 의자, 키보드, 마우스, 스위치, 블라인드, 창문, 벽 등


 6. 침대 시트, 베개 덮개, 담요 등은 세탁기에 세제를 넣고 온수 세탁한다.
   * 섬유세탁용 살균제(붙임 6. 표 3-3 참조) 사용 시 위해 가스 발생, 옷감 손상 등의 우려가 있으므로 제조사에서 안내하는       사용방법에 따라 60℃이하에서 사용


 7.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의사환자가 사용했던 매트리스, 베개, 카펫, 쿠션 등은 검사결과가 나올 때까지 사용하지 않는다.
   * 검사결과가 양성인 경우, 세탁이 어려운 매트리스, 카펫 등은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하여 적절하게 소독하거나 스팀

     (고온) 소독


 8. 소독에 사용한 모든 천(타올)과 소독 시 발생하는 폐기물은 전용봉투에 넣는다.


 9. 일회용 가운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장갑을 벗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고글을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 보건용 마스크를 제거하고 비누와 물로 손을 씻는다.


10. 일회용 가운, 장갑과 마스크는 각각 벗을 때마다 전용봉투에 넣는다.

11. 소독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폐기물은 다른 가정용 폐기물과 분리하여 처리한다.
 ☞ [부록]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관련 폐기물 안전관리 특별대책 참조(’ 20.3.2.)

12. 청소 후 즉시 샤워하고 옷을 갈아입는다.


13. 소독한 장소를 환기시킨다.


14. 소독 후 14일 이내소독을 실시한 사람이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이 발생 시 시설 내 지정장소에서 머물게 하고, 보건소나 질병관리본부 콜센터(1339 또는 지역번호+120)에 문의. 코로나19 환자 발생 시 전문 소독업체에 위탁 권고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질병관리청-

 

 

 

'신종 코로나' 가정에서 소독하는 법? 궁금증 Q&A 모음

 

Q6.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는 환경에 얼마나 살 수 있나요?

○ 일반적으로 바이러스는 살아있는 숙주에서 떨어지면 사멸(죽어 없어짐)합니다.
○ 일반적인 바이러스는 침 같은 분비물에서 최대 2시간 동안 생존했다가 사멸합니다.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 무생물체 및 환경에서는 수일 동안 살 수 있으나, 환경에 있는 바이러스가 증상을 발현시킬 수 있는지는 밝혀진 바 없습니다.
○ 현재 침대, 테이블, 문고리 등 환경을 통한 전파 사례도 보고된 바 없습니다.

 

Q2. 의료기관에서 소독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 일반적으로 의료기관에서 사용하는 소독제로 차아염소산나트륨(1000ppm 권장), 70% 알코올(국소 표면인 경우) 등이 포함되며, 살균력이 입증된 바이러스용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소독제 사용 시에는 제조사에서 제시한 희석 배율, 접촉시간, 취급 주의사항 등의 권장사항을 따릅니다.

■ 차아염소산나트륨 사용 방법
· 희석배율 : 0.1% (1,000ppm) 기준 (5% 락스를 1:50 으로 희석)
· 희석방법(1mL 희석액 기준) : 물 1,000mL, 5% 락스 20mL
· 접촉시간: 구멍이 없는 표면은 10분 이상, 물품 침적 시 30분 침적

○ 소독이 끝나면 오염의 정도를 고려해 최소 2시간 이상 환기(시간당 6 회 이상 환기)를 합니다.

 

- 내 손 안의 서울(서울특별시 시청 발행)-

 

방대본 "소독제 뿌리지 마세요"

천에 묻혀 닦아야 효과

 

방역당국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소독할 때 소독제를 뿌리지 말고 천이나 종이에 묻혀 닦는 표면 소독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옷을 관리할 때는 소독제를 뿌리는 대신 세탁이나 소독 티슈를 이용하고, 공간이 넓어 소독이 어려울 땐 손이 주로 가는 곳을 우선순위로 해 표면을 닦을 것을 권장했다.

 

방대본에 따르면 코로나19는 주로 침방울을 통해 전파되지만 감염된 사람의 침방울이 묻은 물체를 손으로 만진 후 오염된 손으로 자신의 눈코 입을 만지면 감염될 수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물체 표면에서 2~3일까지 살 수 있어 오염 가능성이 있는 물체 표면을 소독제로 소독하는 게 바이러스 전파 차단에 중요하다는 설명이다.

 

소독 전 준비사항으로는 방수용 장갑이나 보건용 마스크 등 개인보호구를 반드시 착용할 것을 권했다. 소독제는 환경부 승인을 받은 코로나19 소독제를 쓸 것을 권고했다. 환경부 승인 신고 제품은 환경부의 화학성분 안내 홈페이지인 초록누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소독 전에는 충분히 환기를 시키고 청소를 해 오염물질을 먼저 제거한다.

 

-동아사이언스-

 

https://www.dongascience.com/news.php?idx=37763 

 

방대본 "소독제 뿌리지 마세요"

3월 15일 오후 구로구보건소 방역팀 관계자가 코로나19 확진자가 무더기로 발생한 서울 구로구 코리아빌딩에서 방역을 하고 있다. 소독제를 묻힌 천으로 사람 손이 닿을 만한 곳부터 닦는 것이

www.dongascience.com:443

 

‘초록누리’

https://ecolife.me.go.kr/ecolife/

 

초록누리 - 생활환경안전정보시스템

생활환경 안전정보 및 건강유해정보 제공. 일상 생활에서 자주 쓰는 세정제, 합성세제 등 15개 품목에 사용된 화학물질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본 시스템을 통해서 평소 궁금해하던 생활화

ecolife.me.go.kr

 

포스팅하다 보니, 예전 기사도 한 번씩 더보 게 되네요.

이젠, 진정한 "위드 코로나"가 되었네요. 건강 조심하시고 이럴수록 맛있는 거 먹고 즐거운 거 생각하며, 이겨내요. 우리!!! 파이팅입니다.

 

 

 

관련 사이트

https://www.youtube.com/watch?v=GFP917jIuMw 

http://ncov.mohw.go.kr/extendedCareBoardList.jsp?brdId=8&brdGubun=8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