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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아가기
빗방울을 무서워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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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계 감각 방어를 지닌 아이의 경우 신경계가 빗방울을 위협 요소로 지각하기도 합니다. 빗방울이 피부에, 특히 얼굴에 닿을 때의 느낌이 불편한 정도를 넘어 아플 수도 있어요. 빗방울은 미리 피할 수 없을뿐더러 피부에 닿고 나서 흘러내리기 때문에, 촉각 신경계는 이를 더더욱 위험한 것으로 받아들이지요.
-아동행동심리백과 앤지 보스 지음-
저희 아이가 돌이 지나면서 뭔가 공포를 느끼는 것 같았어요. 예를 들면 동화책을 읽다가 도깨비나 맷돼지 어두운 색 계열의 동물이 나오면 무서워하더라고요. 그쯤일까. 샤워도 익숙해졌겠다 싶어, 냅다 샤워기를 틀었더니, 그 샤워기 소리에 질색 팔색을 하더라고요. 아이들은 그 소리가 무서운 것 같아요. 투두둑하는 뭔가 떨어지면서 나는 물방울 소리, 비가 올 때, 우산에 튀기는 소리에 공포를 느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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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 실제로 감각 기관의 관련된 문제일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부모가 이 사실을 인지하고 조심하는 것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된답니다.
- 차나 가방 안네 우산을 항상 비치해두세요. 보슬비가 흩뿌리는 정도일 때라도 꼭 필요한 감각 도구입니다.
- 우산도 소용이 없다면, 우비나 담요를 사용해 빗속에서 아이의 몸을 보호해주세요.
- 비 오는 날 아이에게 긴팔 압박의류를 입히면 빗방울이 몸에 닿을 가능성을 최소화할 수 있어요.
- 비 오는 날이에는 챙이 넓은 모자나 두건을 쓰게 하세요.
- 비 오는 날 외출하기 전에 심호흡을 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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