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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정말 언제까지 갈까. 너무나 무서워요. 주변 친구들과 지인들이 확진되면서 마음이 많이 안 좋더라고요. 한번 걸리면 슈퍼 면역으로 코로나 재감염은 없는 것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그렇담, 빨리 걸리고 낫고 싶긴 한데, 아이들과 어르신은 걱정이더라고요. 오늘은 애써 잊고 있던 코로나 재감염에 관한 내용을 정리해봤어요. 2020년 4월 국내에서 최초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19(코로나19) 재감염 사례가 발생한 이후, 2021년 11월 30일 기준 142명의 재감염 사례가 발생하였고 발생률은 0.031%였다. 재감염 시 평균 연령은 37.1세, 최초 확진일부터 재감염 확진일까지 평균 소요 기간은 약 120일, 무증상이 70.4%, 위 중증률은 약 2.1%, 주로 수도권(75.3%)에서 보고되었다. 국내 ..

'착오에 의한 계약취소'는 민법 제109조에 의거해 법률 행위 내용의 중요 부분에 착오가 있을 경우 계약을 무효로 할 수 있는 권리다. 출처 : 연합인포맥스(http://news.einfomax.co.kr) 살다 보면, 계약 상 착오로 인해, 취소해야 할 때가 있잖아요. 원칙적으로는 무효라고 하는데, 착오의 범위가 취소가 안 되는 예외 내용이 중요한 포인트가 되겠지요. 계약을 할 때, 심혈을 기울이지만, 본의아니게 취소를 할 때, 그 내용에 대해, 미리 알아보면 좋을 것 같아요. 매매대금 [대법원 2000. 5. 12., 선고, 2000다12259, 판결] 【판시사항】 [1] 동기의 착오를 이유로 법률행위를 취소하기 위한 요건 [2] 매매대상 토지 중 20∼30평 가량만 도로에 편입될 것이라는 중개인의 ..

씹는 행위는 턱 관련 고유수용성 감각과 구강 감각을 자극합니다. 자기 조절을 돕기도 하는데, 이를 통해 스트레스 상황에서 집중력 증진 및 신경 안정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동행동심리백과 앤지 보스 지음- 아이들이 뭔가를 질겅질겅 씹는 이유는 어른들이 껌을 씹는 이유와 비슷하다고 들었어요. 뭔가 골똘히 생각하거나, 머리속이 과부하가 걸릴 때, 뭔가 환기(?)를 하듯 씹더라고요. 저희 첫째는 둘째가 이나기 시작해서 뭔가를 계속 씹을 때, 그 행동을 모방해서 씹기도 하더라고요. 아이들의 행동은 그때그때 달라서, 하하... 이유를 알 수가 없어요. 그러나, 씹는 방향이나 재질에 따라 이가 삐뚤어 질까 하는 엄마의 걱정은 있지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구강 감각 도구를 대안으로 주고 언제든 사용할 ..

몇 가지 해석이 가능한데, 그중 하나는 청각 방어와 민감성 문제입니다. 크게 말하면 신경계가 거북하게 느끼는 것이지요. 또 작게 말하는 건 상대방에게 목소리를 낮춰 달라는 비언어적 요청일 수 있는데, 이 경우는 감각과 무관합니다. 다시 감각 신호로서 해석해보자면, 사회적 교류와 소통이 아이에게 불편하고 부담스럽다는 뜻일 수 있습니다. -아동행동심리백과 앤지 보스 지음- 아이가 시무룩하게 되면 목소리가 작아지는 건 누구에게나 볼 수 있는 모습이지요. 그런데, 평소부터 아이의 말소리가 작다면 엄마는 걱정하게 돼요. 왜 자신감이 없는 것일까? 뭔가 무서운 일이 있을까? 심리적으로 불안정할까?라는 걱정이요. 민감하고 예민한 성향의 아이들이 주변 상황의 분위기에 따라 목소리가 작아질 수 도 있다고 하더라고요. 이..

두 아이를 키우다 보면 본의 아니게, 몸싸움이 일어나기 마련이다. 아이 본인도 의도치 않았는데, 아직 언어 표현이 미숙한 아이는 몸으로 먼저 표현하기 마련이다. 이럴 때, 엄마는 중간에서 안전사고에도 걱정이 되고 속상한 마음에 겁도 나며, 당황하게 된다. 참으로 어찌해야 할지 모르는 난감한 상황이다. 몸싸움으로 한 아이가 다쳤을 때 먼저 다친 아이를 돌봐주어야 한다. 이때 역시 가해자인 아이에게 화를 내거나 소리 지르지 않도록 조심한다. 다친 아이에게는 "형이 그런 거야?"라고 묻는 대신 "저런, 아프겠구나"라며 상처를 보살펴준다. 종종 "형이 그랬어", "나는 살살했는데 쟤가 먼저 내 장난감을 뺏어서 그런 거야..."라며 계속 싸움을 이어나가려는 아이도 있다. 하지만 아이의 상처를 돌봐주는 것이 우선이..

마음속에만 품고 있는 사랑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사랑은 표현할 때 그 빛을 발한다. 아직 어린아이들은 사랑과 같은 추상적인 감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아이가 '나는 사랑받고 있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부모가 나를 따뜻하게 쳐다보며 안아줄 때, 아픈 것을 걱정해줄 때, 함께 놀 때, 그리고 맛있는 것을 함께 먹을 때이다. 아이에게 사랑은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는 감각적인 것이다. 아이에게 이러한 사랑의 표현을 충분히 해줄 때 아이는 부모가 나를 염려하며 애쓰는 사람이라고 인정한다. 아이가 부모가 나를 염려하고 애쓰는 사람이라고 인정한다. 인정과 믿음 아이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따라야겠다고 결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정과 믿음이 바탕되어야 한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 결과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