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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물어뜯어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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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을 물어뜯는 행위를 통해 턱관절은 고유수용성 감각 자극을, 입은 구강 감각 자극을, 손가락은 촉각 자극을 얻게 됩니다. 이런 행동은 아이가 선택한 감각의 닻일 수 있으며, 각성 상태나 주의 집중력 유지, 자기 조절을 돕는 수단이기도 합니다. 이 행동은 두뇌에 각인되어 좀처럼 멈출 수 없는 버릇으로 자리 잡는 경우가 많은 편이에요.
-아동행동심리백과 앤지 보스 지음-
손톱 물어뜯는 버릇은 영유아보다는 초등학생 이상의 아이들에게 많이 보는 것 같아요. 보통 부모님이 엄하게 혼내거나 약간 심리적으로 불안할 때, 당황할 때 많이 보이는 편인 것 같아요. 어른이 되어서도 손톱 물어뜯는 버릇을 못 버리는 경우도 많은 것 같아요. 손톱을 물어뜯는다고 뭐라고 하기보다는 마음을 편하게 해 주면, 좀 도움이 될 거 같아요. 이건 심리적으로도 어른도 해당이 되는 것 같아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 빨대컵이나 씹을 수 있는 팬던트 같은 구강 감각 도구를 사용하게 하세요.
- 촉감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하세요.
- 손과 손가락을 수시로 주물러주세요.
- 고무찰흙이나 색점토를 주무르며 놀게 하세요.
- 비눗방울 놀이, 하모니카 리코더 불기 등 입으로 힘껏 부는 활동을 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 아이가 주로 어떤 상황에서 손톱 물어뜯기에 몰두하는지 살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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