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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아가기
밥 먹을때 손이나 얼굴이 지저분해지는 것을 못 견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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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각계 감각 방어 때문일 수 있습니다. 아이가 음식의 종류에 예민하게 군다면 구강 감각 방어가 원인일 수 있고요. 식사 중에 발생하는 한 가지 이상의 감각 자극이 과잉 등록되는 경우, 끈적끈적한 물질이 아이에겐 참을 수 없을 만큼 자극적일 거예요.
-아동행동심리백과 앤지 보스 지음-
저희 아이 같은 경우가 밥을 먹을 때, 조금만 묻어도 닦아달라고 난리를 쳐요. 어렸을 때, 조금만 묻어도 닦고 했던 습관이 남아서 인가했습니다. 그런데, 손뿐만 아니라 얼굴, 특히 입 주변 등에 뭐가 묻으면 지나치게 싫어하더라고요. 그만큼 예민한 기질이라는 거겠지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 여러 가지 재료를 몸에 묻히는 질감 놀이를 권하되 강요하지는 마세요. 먼저 삽이나 붓 같은 도구를 이용하게 해 보세요.
- 마른 질감의 다양한 재료를 시험 삼아 만져보게 하세요.
- 질감 놀이에 앞서 손을 마사지해 주세요.
- 음식의 질감을 미리 체험할 수 있도록, 식사 준비를 돕게 하세요.
- 맨손으로 먹는 음식도 도구를 사용해 집어 먹을 수 있게 해 주세요.
- 식탁에 앉기 전 신경계가 대비할 수 있도록 15분간 전정 감각 및 고유 수용성 감각 활동을 유도하십시오.
- 비눗방울 놀이처럼 심호흡이 필요한 활동을 한 직후에 식사를 하면 아이가 좀 더 잘 견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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