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촉각 방어
- 촉각방어
- 엄마로살아가기
- 엄마로 살아가기
- 아이행동심리
- 예민한 아이
- 육아상식
- 책육아
- 육아
- 아이행동심리백과
- 육아공유
- 감각의닻
- 아이의 행동
- 고유수용성
- 고유수용성 감각
- 엄마
-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 엄마공부
- 아이의 행동심리
- 아동행동심리
- 육아고민
- 육아배우기
- 아이행동백과
- 엄마되기
- 아이의 청각
-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 우리아이
- 첫째 둘째
- 우리아이행동심리
- 엄마의 고민
Archives
- Today
- Total
엄마로 살아가기
손 부채질을 많이 해요. 본문
728x90
잘못 이해하는 경우가 많은 감각 신호입니다. 손 부채질은 감각의 닻으로 자주 사용되며, 두뇌 진정과 조절에 도움이 되지요. 팔과 손에 고유수용성 감각을 제공하고 신경계 진정 및 조직화에 도움이 되는 동작이에요. 아이가 새롭고 낯선 환경이나 감각 자극이 너무 많은 상황에서 유독 손 부채질을 더 많이 하는지 잘 살펴보길 바랍니다.
-아이 행동심리백과 앤지 보스 지음-
흔히, 성인들도 열이 많은 분이나, 화가 났을 때, 제스처로 손 부채질을 많이 하잖아요. 화가 나거나 당황해서 기초체온이 확 올라간 것 같은 느낌이 들때, 손 부채질을 하면서 열이 내려가길 바라는 것 같아요. 손 부채질을 해봐야 사실, 그다지 체온이 내려가긴 않는 데 말이죠.
반응형
이럴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 그냥 내버려두어도 됩니다. 대신 주변 사람들이 아이의 행동을 이해할 수 있도록 이 감각 신호에 대해 잘 설명해주세요.
- 손 부채질은 사실 손톱 물어뜯기와 다르지 않아요. 개인의 습관이죠. 어떤 이유에서인지 우리 사회는 손 부채질을 거부의 몸동작으로 받아들이기는 하지만요.
- 꾸준히 관절을 늘이고 압박하는 활동을 권하세요. 예를 들어 손수레 밀며 걷기, 철봉에 매달리기 등이 좋겠네요.
- 고무 찰흙이나 색점토 또는 촉감 장난감을 갖고 놀게 하세요.
- 수시로 손과 팔을 주물러주세요.
- 탄력밴드를 활용한 운동을 하도록 이끌어주세요.
- 상의로 압박의류를 입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728x90
'우리 아이의 행동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앉아 있는 동안 몸을 기우뚱기우뚱해요. (0) | 2022.02.21 |
---|---|
습관적으로 팔을 흔들어요. (0) | 2022.02.21 |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귀를 막거나 도망가요. (0) | 2022.02.18 |
눈으로 장난감, 책, 책상 같은 물체의 테두리를 훑어요. (0) | 2022.02.14 |
주변의 시각 자극에 자꾸 정신을 팔아요. (0) | 2022.02.14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