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고유수용성 감각
- 엄마공부
- 첫째 둘째
- 고유수용성
- 감각의닻
- 아동행동심리
-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 우리아이행동심리
- 엄마로 살아가기
- 아이의 행동
- 아이의 청각
- 아이행동심리백과
- 아이행동심리
- 육아배우기
- 엄마로살아가기
- 촉각 방어
- 촉각방어
- 아이의 행동심리
- 엄마되기
-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 엄마
- 우리아이
- 육아공유
- 책육아
- 예민한 아이
- 육아고민
- 육아상식
- 육아
- 엄마의 고민
- 아이행동백과
Archives
- Today
- Total
엄마로 살아가기
눈으로 장난감, 책, 책상 같은 물체의 테두리를 훑어요. 본문
728x90
시각 입력은 두뇌의 조직화와 조절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특히 자기 조절이 어려운 아이는 시각 입력의 영향을 더 많이 받는 편이에요. 이 감각 신호는 자기 조절을 위해 애쓰고 있다는 뜻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아이에게 위안과 안정을 주는 감각의 닻이지요.
-아이 행동심리백과 앤지 보스 지음-
저희 첫째 아이같은 경우에는 신생아 때, 천장의 모서리 부분을 뚫어지게 바라봤어요. 그래서, 그 모습이 너무 신기했었는데요. 소아과 전문의 선생님께 여쭤보니까, 아이의 시각 입력이 완전하지 않아서 본능적으로 시각의 기준을 잡는 연습을 하는 거래요. 참 너무나 신기했습니다.
이럴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 자기 조절과 관련하여 아이에게 도움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여기세요. 몸을 움직이고 힘쓰는 활동 또는 놀이를 하도록 이끌어주세요.
- 아이가 선택한 감각의 닻입니다. 해서는 안되는 행동으로 다루지 마세요.
- 주변 환경의 시각 요소들이 어수선하거나 너무 자극적이면 곤란합니다. 차분하고 정돈된 환경을 유지해주세요.
- 수족관이나 어항, 구슬 미로상자 등을 구경하게 해 보세요. 시각을 안정시키는 활동입니다.
- 손전등을 가지고 베개 무더기나 고탄성 자루에 들어가 놀게 하세요. 손전등 불빛은 시각 입력을 위한 도구입니다.
728x90
'우리 아이의 행동심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 부채질을 많이 해요. (0) | 2022.02.18 |
---|---|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귀를 막거나 도망가요. (0) | 2022.02.18 |
주변의 시각 자극에 자꾸 정신을 팔아요. (0) | 2022.02.14 |
손 잡는 것을 싫어해요. (0) | 2022.02.12 |
상대방의 공간을 존중하지 않고 자꾸 남한테 엉겨붙어요. (0) | 2022.02.09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