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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아가기
[두 아이 키우기] 사랑 보여주기.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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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속에만 품고 있는 사랑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
사랑은 표현할 때 그 빛을 발한다. 아직 어린아이들은 사랑과 같은 추상적인 감정을 이해하는 데 어려움이 있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아이가 '나는 사랑받고 있다.'라고 느끼는 순간은 부모가 나를 따뜻하게 쳐다보며 안아줄 때, 아픈 것을 걱정해줄 때, 함께 놀 때, 그리고 맛있는 것을 함께 먹을 때이다. 아이에게 사랑은 보고, 듣고, 만지고 맛보는 감각적인 것이다. 아이에게 이러한 사랑의 표현을 충분히 해줄 때 아이는 부모가 나를 염려하며 애쓰는 사람이라고 인정한다. 아이가 부모가 나를 염려하고 애쓰는 사람이라고 인정한다.
인정과 믿음
아이가 부모의 말과 행동을 따라야겠다고 결심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인정과 믿음이 바탕되어야 한다 실제로 다양한 연구 결과를 살펴보면 부모의 안정적인 애착을 형성한 아이는 불안정 애착을 보인 아이에 비해 부모의 지시에 대한 순응성이 현저히 높았다고 한다. 결국 아이가 부모를 다툼과 갈등의 해결사로 받아들이기 위해서는 먼저 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해야 한다는 뜻이다.
- 첫째 아이 마음 아프지 않게, 둘째 아이 마음 흔들리지 않게. 이보연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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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두 아이를 키우는 문제가 아닌, 육아의 기본인것 같다.
아이 둘을 키우면서 가끔은 잊는 초심에 가끔 경종을 울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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