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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아가기
비좁은 공간을 찾아서 꾸역꾸역 들어가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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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공간으로 들어가면 몸을 웅크려야 하고 다방면에서 온몸을 누르는 감각을 느낄 수 있어요. 고유수용성 감각을 자극하기도 하지요. 세 가지 자극 입력 모두 자기 조절을 촉진하고 신경계 조절, 진정, 조직화에도 도움이 된답니다.
-아동행동심리백과 앤지보스 지음-
*고유수용성 감각(Proprioception) :
신체 각 부위의 위치와 움직임에 대한 정보를 처리하는 감각
돌 지난 둘째가 자꾸 틈을 비집고 들어가기도 하고 아슬아슬하게 식탁과 벽 사이 의자와 의자 사이에 앉아 놀고 있길래, 너무나 신기하긴 했어요. 또한, 첫째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앉거나 걷는 것을 좋아하는 데, 이러한 이유가 있었군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 아이가 안전하고 비좁은 공간을 필요로 하는 것을 존중해주세요.
- 베개 무더기를 비롯한 감각 도피처를 마련해주세요.
- 압박 상자 안으로 들어가게 해 보세요.
(*압박상자(Squish box) : 큰 상자 등에 푹신한 베개나 쿠션, 이불 등을 넣어 만든 것) - 아이가 원할 때마다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작은 공간을 지정해주세요.
- 아이에게 압박 의류를 입히세요.
(*압박의류(Compression clothing) : 밀도 있게 짜여진 섬유가 적용 부위를 압박하여 근육의 스트레스를 줄이고 행동성을 높이도록 만들어진 옷) - 무게 담요나 고탄성 압박 침구를 사용해보세요.
- 자주, 그리고 꾸준히 온몸 마사지를 해주세요.
- 묵직하고 탱탱한 공으로 온몸을 고루 문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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