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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로 살아가기
귀에 물이 들어가는 걸 못 견뎌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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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도 촉각 신경계의 일부입니다. 촉각 수용기는 가벼운 접촉에도 아주 민감할 수 있는데, 물은 유동성이 있어서 자꾸만 귀안의 촉각 수용기를 자극하지요. 또 귀에 물이 들어가면 계속 서걱거리는 소리가 나서 불편하고 괴롭답니다.
-아동행동심리백과 앤지 보스 지음-
저희 아이 같은 경우에는 서서 머리 감는 것을 매우 무서워해요. 일단, 얼굴에 물이 닿는 게 무서운 것 같아요. 그리고 귀에 물이 들어가면 정말 끔찍하게 싫어하죠. 귀에 물이 고이는 건 여러모로 안 좋은 것 같아요. 귀를 손으로 막고 안 들어가게 조심조심 목욕을 시키는 데, 근처 물이 조금만 튀어도 예민한 건 사실이에요.
이럴 때는 이렇게 해주세요.
- 수영장에서는 물론이고 목욕이나 샤워를 할 때도 수영용 귀마개를 끼워주세요.
- 만약 아이가 귀마개를 성가셔 한다면, 머리부터 물을 흠뻑 뒤집어써야 할 때 귀를 단단히 막는 방법을 가르쳐주세요.
- 샤워보다는 목욕을 시키세요. 머리위로 내내 물이 쏟아지는 샤워보다 욕조에 몸을 담그는 목욕이 아이는 한결 참을만하답니다.
- 수영모자를 귀까지 덮어씌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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